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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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인도에서 개최되었으며, 콜카타와 벵갈루루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예선에는 33개 팀이 참가하여 본선 진출팀을 가렸으며, 대한민국은 예선 13조에서 1위를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은 3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상위 4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 대한민국, 요르단은 2007년 FIFA U-20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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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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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AFC 청소년 챔피언십 |
연도 | 2006 |
다른 이름 | 2006 AFC Youth Championship 2006 एएफसी यूथ चैम्पियनशिप |
개최국 | 인도 |
개최 기간 | 10월 29일 – 11월 12일 |
참가국 수 | 16 |
경기장 수 | 4 |
도시 수 | 2 |
결과 | |
우승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번째 우승) |
준우승 | 일본 |
3위 | 대한민국 |
4위 | 요르단 |
통계 | |
총 경기 수 | 32 |
총 득점 수 | 91 |
총 관중 수 | 51050 |
최다 득점 선수 | 심영성 (5골) |
최우수 선수 | 김금일 |
대회 역사 | |
이전 대회 | 2004 |
다음 대회 | 2008 |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006년 AFC U-19 챔피언십은 인도의 콜카타와 벵갈루루 두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2. 1. 콜카타
2. 2. 방갈로르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 벵갈루루 축구 경기장 |
수용 인원: 30,000명 | 수용 인원: 15,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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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에는 총 33개 팀이 참가하여 1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조 1위 팀과 아세안 지역(미얀마) 및 동아시아 지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위 팀 중 상위 팀 간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총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개최국인 인도는 자동 진출하였다.[2][3]
3. 예선
예선은 200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D조는 2005년 암만 폭탄 테러로 인해 2006년 2월로 연기되었다. 아세안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 2위 팀 간 플레이오프는 2006년 2월 15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미얀마의 기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동 진출하였다. 대한민국은 예선 13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3. 1. 본선 진출팀
※ 예선 2006 AFC U-19 챔피언십 예선
4. 조별 예선
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 예선은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대한민국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고, 요르단이 1승 1무 1패로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심영성, 이상호, 신영록, 송진형, 박현범 등의 활약으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3득점 0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1]
C조에서는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각각 2승 1패로 승점 6점을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일본이 조 1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가와하라 가즈히사, 가시와기 요스케, 모리시마 야스히토, 모리시게 마사토, 우메자키 쓰카사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력을 과시했지만, 이란에 1-2로 역전패하며 조 1위를 놓쳤다.[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철민, 김금일, 리흥룡, 박철민 등의 활약으로 이란과 타지키스탄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3]
4. 1. A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대한민국 | 3 | 3 | 0 | 0 | 13 | 0 | +13 | 9 |
요르단 | 3 | 1 | 1 | 1 | 3 | 5 | -2 | 4 |
키르기스스탄 | 3 | 0 | 2 | 1 | 1 | 8 | -7 | 2 |
인도 | 3 | 0 | 1 | 2 | 3 | 7 | -4 | 1 |
- 2006년 10월 29일,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대한민국 3''' - 0 요르단 (심영성 2골, 이상호 1골)[1]
- 2006년 10월 31일,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대한민국 7''' - 0 키르기스스탄 (이상호 1골, 신영록 3골, 스테판 먀그키흐 자책골, 박현범 1골)
- 2006년 11월 2일,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대한민국 3''' - 0 인도 (심영성 1골, 송진형 1골, 신영록 1골)
- 2006년 10월 31일,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요르단 3''' - 2 인도[3]
- 2006년 11월 2일, 콜카타 사일렌 만나 스타디움: 요르단 0 - 0 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은 조별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고, 요르단은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하여 8강에 진출했다.
4. 2. B조
- 2006년 10월 31일
- * 중국 1 : 0 오스트레일리아
- * 태국 2 : 1 아랍에미리트
- 2006년 11월 1일
- * 오스트레일리아 3 : 1 태국
- * 아랍에미리트 1 : 2 중국
- 2006년 11월 3일
- * 중국 1 : 0 태국
- * 오스트레일리아 2 : 0 아랍에미리트
4. 3. C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일본 | 3 | 2 | 0 | 1 | 7 | 2 | +5 | 6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3 | 2 | 0 | 1 | 6 | 2 | +4 | 6 |
이란 | 3 | 2 | 0 | 1 | 5 | 7 | -2 | 6 |
타지키스탄 | 3 | 0 | 0 | 3 | 1 | 8 | -7 | 0 |
- ---
2006년 10월 29일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은 가와하라 가즈히사()와 가시와기 요스케()의 득점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2-0으로 이겼다.[1] 같은 날 이란은 아흐탐 함라쿨로프()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샤흐람 구다르지(), 모스타파 차트라브군 ()의 연속골로 타지키스탄을 3-1로 꺾었다.[2]
- ---
2006년 10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철민(), 김금일(), 리흥룡()의 연속 득점으로 이란을 5-0으로 대파했다.[3] 같은 날 일본은 모리시마 야스히토(), 가시와기 요스케(), 모리시게 마사토()의 득점으로 타지키스탄을 4-0으로 완파했다.
- ---
2006년 11월 2일, 일본은 우메사키 쓰카사()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카말레딘 카미아비니아(), 파르하드 알레하미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이란에 1-2로 역전패했다. 같은 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박철민()의 결승골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꺾었다.
4. 4. D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3 | 2 | 1 | 0 | 8 | 3 | +5 | 7 | |
3 | 2 | 1 | 0 | 6 | 2 | +4 | 7 | |
3 | 1 | 0 | 2 | 3 | 6 | -3 | 3 | |
3 | 0 | 0 | 3 | 1 | 7 | -6 | 0 |
- 2006년 10월 30일
- * 2 - 2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1]
- * 득점:
- ** 이라크: 알라 압둘자흐라 (전반 27분), 할쿠르드 물라 모함메드 (후반 82분)
- ** 사우디아라비아: 아흐마드 카비 (전반 9분), 모하메드 알살라위 (후반 52분)
- 2006년 10월 30일
- * 1 - 2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2]
- * 득점:
- ** 말레이시아: 모드 히릴 무히멘 잠브리 (전반 추가시간 1분)
- ** 베트남: 바드롤 박티아르 (자책골, 전반 11분), 응우옌꽝틴 (후반 63분)
- 2006년 11월 1일
- * 2 - 0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3]
- * 득점:
- **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살라위 (전반 13분), 알리 아타이프 (후반 60분)
- 2006년 11월 1일
- * 1 - 3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
- * 득점:
- ** 베트남: 응우옌반카이 (후반 75분, 페널티킥)
- ** 이라크: 오사마 알리 (전반 11분), 알라 압둘자흐라 (후반 36분, 81분)
- 2006년 11월 3일
- * 3 - 0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
- * 득점:
- ** 이라크: 모하메드 칼라프 (후반 55분), 아킬 후세인 (후반 81분), 알라 압둘자흐라 (후반 83분)
- 2006년 11월 3일
- * 2 - 0 (방갈로르 풋볼 스타디움, 방갈로르)
- * 득점:
- ** 사우디아라비아: 주파인 알비시 (전반 13분, 페널티킥), 모하메드 알비시 (후반 90분)
5. 결선 토너먼트
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8강전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요르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각각 승리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일본이 대한민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요르단을 1-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3·4위전에서 요르단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본과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5. 1. 8강전
2006년 11월 6일에 8강전 4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은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송진형의 두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1] 같은 날 방갈로르의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에서는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었다.[2] 가와하라 가즈히사와 아오키 고타가 득점하고, 주파인 알비시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었다.[2]콜카타에서 열린 또 다른 경기에서는 요르단이 중국을 2-1로 이겼다.[3] 로아이 옴란과 압둘라 딥이 득점했고, 양쉬가 중국의 골을 기록했다.[3] 방갈로르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김금일과 윤용일이 골을 넣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날짜 및 시간 (UTC+05:30) | 경기장 | 팀 1 | 결과 | 팀 2 | 득점 선수 (팀 1) | 득점 선수 (팀 2) | 관중 수 | 심판 |
---|---|---|---|---|---|---|---|---|
2006년 11월 6일 16:00 |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콜카타 | 대한민국 | 2 - 1 | 오스트레일리아 | 송진형 (2골) | 크리스 그로스먼 | 600 | 무흐센 바스마 (시리아) |
2006년 11월 6일 16:00 |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 | 일본 | 2 - 1 | 사우디아라비아 | 가와하라 가즈히사, 아오키 고타 | 주파인 알비시 (페널티킥) | 3,000 | 압둘라 알힐랄리 (오만) |
2006년 11월 6일 19:00 |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콜카타 | 중국 | 1 - 2 | 요르단 | 양쉬 | 로아이 옴란, 압둘라 딥 (페널티킥) | 150 | 랍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
2006년 11월 6일 19:00 | 스리 칸티라바 스타디움, 방갈로르 | 이라크 | 0 - 2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김금일, 윤용일 | 3,000 | 사르카르 수브라타 (인도) |
5. 2. 준결승전
2006년 11월 9일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고, 승부차기에서 일본이 3-2로 승리했다.[1] 심영성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분에 모리시마 야스히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1] 연장 후반 6분에는 김동석이 추가골을 넣었으나, 연장 후반 10분에 아오키 고타에게 다시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1] 결국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에 2-3으로 패배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같은 날 열린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금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요르단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2]
5. 3. 3·4위전
2006년 11월 12일 16:00 (UTC+05:30)에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대한민국이 요르단을 2-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심영성이 후반 50분에, 이청용이 후반 76분에 득점했다. 관중은 5,000명이 입장했고, 주심은 오만 출신의 압둘라 알힐랄리가 맡았다.5. 4. 결승전
2006년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은 2006년 11월 12일 인도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일본이 맞붙었으며,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5-3으로 승리했다.[1]전반 3분 리철명의 선제골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앞서갔으나, 전반 34분 가시와기 요스케가 동점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다.[1]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본을 5-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
이날 경기에는 10,000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주심은 카타르의 카심 샤반이 맡았다.[1]
6.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번째 우승